| 엄마가 무릎 관절이 안좋고 불면증 증세가 좀 있어서
여기서 마가목과 백복령을 구매해서 한 달 남짓 되는 기간 동안 매일 복용케 했습니다.
사실, 당시 8월 - 9월이라 열대야 현상도 있었고, 단기간 복용했기 때문에
숙면 효과가 바로 나타나려나? 싶었네요.
근데, 복용 당시에는 몰랐는데 백복령이 동난 뒤
(2~3일 간격으로 마가목과 함께 끓여드리기 때문에 백복령만 동난 걸 미처 말씀드리지 않았음..)
며칠 후에 "혹시 그 뭐시냐 그 하얀거~ 떨어졌니? 좀 달라진 것 같은데?" 하시드라구요. ㅎㅎ
전 먹어보지 않은 것이라 긴가만가 했는데
며칠 만에 그 차이점을 느끼실 정도라면 요게 엄마에게 잘 맞는 것 같습니다. +_+
앞으로도 꾸준히 구매해야되겠습니다. ^^
참, 궁금한 것이 있는데 백복령을 끓이면 부드럽게 뭉개지고 가루가 잘 일어나는데
아예 백복령을 전부 으깨서 마셔도 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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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 어머님께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.
문의하신 백복령(백복신)은 약선요리에도 널리 쓰이는 식품이며
가루를 반죽해서 면요리 부침 등에도 사용하는 안전식품입니다
으깨서 모두 드셔도 더욱 좋습니다
잘 드시고 건강하세요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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